2024년 부산시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부산시청에서는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해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지역화폐인 동백전의 추가 캐시백이 2%에서 3%로 늘어나고, 부산시 및 산하 공공기관 소속 노동자와 위탁사무수행 노동자의 생활임금이 11,074원에서 11,350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청년 연령도 18세 이상 34세 이하에서 39세 이하로 확대되었습니다.

시내버스 음식물 반입규정이 신설되었는데요. 포장이 된 음식물이나 식재료는 반입이 허용되나 일회용 용기에 담긴 음료나 음식물등은 반입이 금지됩니다.

또한 법인 승용차에 연녹색 전용번호판이 부여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선정기준이 상향되며 긴급복지 등 생계비가 인상되고, 고독사 위험군 지원이 16개 구군 전체로 확대됩니다. 장애인 복지관의 무료급식도 지원되며 유치원. 어린이집 및 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경계선 10미터 이내에서 30미터 이내로 대상 확대됩니다.

다자녀 중 1명 이상이 초중고학경인 가정에 교육지원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또한 첫째 출생아 200만 원 바우처 지급, 둘째 이후 출생아 300만 원 바우처 지급이 지원 확대 되며, 0~1세아 부모급여 지원이 100~50만 원 지급됩니다.

시민의 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확대하고, 강우 시 하천 진. 출입로 통제기준이 강화됩니다.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건강진단 항목이 개선, 규정 완화되며, 동물원 외 시설에서 야생동물 전시가 금지됩니다.

통합 문화 이용권지원이 연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확대되며 장애인 스포츠강화 이용권 지원 사업도 대상자확대 및 지원금액도 월 95,000에서 월 110,000원으로 늘어납니다.

▣안내드린 내용 외에도 부산광역시의 새해에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파일을 첨부해 드리니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산LUV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