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해운대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는 여야의 <물갈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부산의 선거 지형도 4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노령화가 급진됐고 일부지역에선 신축아파트의 입주등의 영향으로 인구 구조가 크게 변했습니다. 연령별로 투표 성향의 차이가 분명한 '세대 투표' 현상을 감안하면 부산의 주요 격전지에서도 표심 변화의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운대구 을> 지역구의 예비후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제22대 부산 해운대구 을 지역구 예비후보

예비 후보자 명부의 전국통일기호 부여 정당 소속, 그밖의 정당소속(정당명의 가나다 순), 무소속 순이며, 동일 정당 소속 또는 무소속은 등록일자별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예비후보

 

- 윤준호 예비후보/ 56세/ (주)코렘에듀 이사/ (전)20대 해운대구을 국회의원, (현)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전과 없음

 

더불어민주당 이명원 예비후보

 

- 이명원 예비후보/ 60세 / 균형발전연구소 대표/ (전) 해운대구의회 의장, (전) 영산대학교 겸임교수/ 전과 1건

 

더불어민주당 윤용조 예비후보

 

- 윤용조 예비후보/ 46세/ 정당인/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비서실 부국장, (전) 경기도 평화대변인/ 전과 2건

 

더불어민주당 김삼수 예비후보

 

- 김삼수 예비후보/ 45세/ 김박사네사람들 대표/ (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 (전) 부산광역시의원/ 전과 1건

 

국민의힘 김미애 예비후보 (단수공천)

 

- 김미애 예비후보/ 54세/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전과 없음

 

 

부산지역 단수공천 현황

 

현재 각 당의 단수공천 명단이 발표되고 있는데, 부산지역 단수추천 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구동구 최형욱후보, 부산진구을 이현후보, 북강서을 변성완후보, 해운대갑 홍순헌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고, 

 

국민의 힘은 북구강서구을 김도읍후보, 해운대갑 주진우후보, 해운대을 김미애후보, 사하구갑 이성권후보, 기장군 정동만후보가 단수공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