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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 신공항 추진 현황과 기대효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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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추진현황

 

 

부산은 2030 엑스포만큼이나 가덕 신공항에 대한 기대감이 큰 요즘입니다.

어제 (11.24) 국토교통부는 건설공단 설립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상반기까지 '가덕 신공항 건설공단'이 출범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지금까지 가덕신공항의 추진현황과 기대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덕신공항 조감도
가덕신공항 조감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특별법에 따르면 가덕신공항은 여객. 물류 중심의 복합 기능을 가진 공항으로 활주로 관리 및 항공기 운항에 대한 안전이 확보되며, 수도권의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을 활성화하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건설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가덕도 신공항 기대효과

 

지역경제 활성화+ 남부권 상생발전 국가균형 발전 교두보 마련

 

공항건설 효과
  • 부산시 역대 최대규모 사업: 13.8조원, 북항 재개발(1.2단계, 총 6.8조 원)의 2배 수준
  • 인천공항 이후 최대 공항 개발사업: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
  • 지역기업 우대: 공항.공항도시.교통망 건설 참여로 관련 산업. 기업 동반 성장
공항운영 효과
  • 물류측면: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적 항만(부산신항 환적2위, 물동량 6위)과 관문공항이 연계된 복합운송체계 구축으로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지 기반 마련
  • 신성장산업측면: 항공물류 인프라 활동, 배후지역에 바이오, 반도체, 고부가 부품산업, 항공산업 등 신성장산업 육성 및 기업유치 기반 조성
  • 비즈니스 측면: 항공 접근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본사 및 글로벌 기업 지역본부 유치, 관광. 전시. 의료. 금융. 연구개발 등 투자유치 활성화
주변지역 개발 및 남부권 상생발전
  • 공항복합도시건설: 공항과 주변지역간 유기적인 연계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관광, 컴벤션, 상업, 물류 중심의 지역경제 신성장거점으로 조성
  • 남부권 상생발전: 글로벌 접근성 강화로 남부권 산업벨트 경쟁력 강화

 

향후 계획(로드맵)

 

2023년 8월- 기본계획 수립

2023년 12월- 기본계획 수립 고시

2024년 1월- 공사발주(기본 및 실시설계)

2024년 12월- 공사 착공

2029년 12월- 공사완료 및 개항

 

공항 위상

24시간 운영+활주로 3,500m 여객. 물류 중심 남부권 관문공항

 

24시간 운영
  • 해상공항: 인천공항 같이 소음피해가 없어 24시간 운영 가능
  • 국제 항공 네트워크역할: 목적지 최적시간에 맞춘 운항으로 국제항공노선 허브로서 항공수요 기대, 야간수송 필요한 화물기 증가로 물류 효율화 기대
활주로길이 3,500m 확보
  • 장거리 노선 운항: 활주로길이는 공항의 규머.기능을 결정하며, 대형여객기. 화물기의 미주. 유럽노선 운영과 화물운송에 제한 없는 시설규모 확보
복수 관문공항체계 확립
  • 복수관문공항: 여객.물류 중심의 복합기능을 가진 남부권 관문공항으로서 유사시 인천공항 대체 및 세계 10대 경제국으로 미래항공 수요 대비 가능(영남권 주민 인천공항 이용비용 연 7,183억 및 부울경 발생화물 물류비용 연 499억 대폭 절감)

 

※ 가덕도 신공항 리플렛 첨부합니다.

가덕도신공항리플렛1.jpg
9.63MB
가덕도신공항리플렛2.jpg
6.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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