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총선 부산 진구 을 예비후보현황

부산진구 을 총선 근황

 

22대 총선을 50일도 남겨두고 있지 않은 요즘, 부산 18개 지역구의 후보들이 하나 둘 확정되고 있습니다. 

부산진구을은 더불어민주당이 이현 전 부산시의원을 단수 공천한데 이어, 국민의 힘은 현역인 이헌승의원과 동아일보 논설위원 출신의 정연욱 후보의 일대일 경선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일찍이 예비후보로 등록되어 있던 이종혁, 황규필, 김유진 예비후보들은 20일 오전 정연욱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제22대 총선 부산진구을 후보현황

 

더불어민주당 이현 후보

 

- 이현 후보/ 37세/ 정당인/ (전)국무총리 자문위원, (전) 부산시의원(해양교통위원회 위원장)/ 전과 없음

 

 

국민의 힘 정연욱 후보

 

- 정연욱 후보/ 58세/ 정당인/ (전)동아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전) 채널A 정치부장. 앵커/ 전과 없음

 

 

국민의 힘 이헌승 후보

 

- 이헌승 후보/ 60세/ 정치인/ (현)제19,20,30대 국회의원, (전) 국토 국토교통. 국방위원회 위원장/ 전과 없음

 

▷국민의 힘은 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라, 4선을 노리고 있는 이헌승 후보와 다른 예비후보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정연욱 후보의 경선결과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