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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미슐랭가이드 서울&부산 2024 발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의 새로운 레스토랑 세 곳이 선정되어 소개되었는데요
2024년 미슐랭가이드에는 서울 177곳과 부산 43곳, 총 220곳이 선정되었습니다.
2024 부산 선정 레스토랑
미쉐린 가이드에 이번에 선정된 3곳의 식당 모리, 피오또, 팔레트는 모두 해운대구와 남구 등 동부산권에 자리 잡고 있고, 만들어진 지 5년이 넘지 않은 신생 레스토랑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역내 토속음식보다는 외국요리가 상대적으로 더 주목받았는데요
부산의 대표음식인 돼지국밥은 "안목", "합천국밥집", "나막집"이 선정되었고, 밀면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까운 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큼 잦은 행복을 빠르게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싶은데요.
친숙한 식당도 좋지만, 가끔은 일부러라도 찾아가야하는 미슐랭가이드 선정 맛집을 찾아 미식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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