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부산 기장군 후보

 

기장군은 22대 총선 여야 후보가 일찌감치 결정되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최택용 전 기장군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하였고, 국민의 힘은 현역의원인 정동만 의원이 단수공천되면서 리턴매치가 확정되었습니다.

 

22대 총선 기장군 후보

 

더불어민주당 최택용 후보

 

- 최택용후보/ 56세/ 정당인/ (전)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기획단 위원, (전)서울특별시 정무수석/ 전과없음

 

 

 

국민의 힘 정동만 후보

 

- 정동만 후보/ 58세/ 국회의원/ (현)제21대 국회의원, (전)제7대 부산광역시의원 / 전과없음

 

 

 

정치관계법 개정사항 안내

 

 

 

지난 '23년 12월말, '24년 1월 공포된 정치관계법 개정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I 기술이 생활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즘 정치 및 선거에도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가장 주목받는 것이 인공지능기반 딥페이크 영상에 대한 규제입니다.

선거일 90일전부터 선거일까지 인공지능 기술등을 이용하여 만든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상의 음향,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전면 금지합니다. 

또한 정보통신망 위법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삭제요청 등도 가능합니다.

세번째는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이 확대됩니다. 예비후보자 표지물을 착용뿐 아니라 소지하여 내보이는 행위도 가능하게 됩니다.

 

어느 선거보다도 여야 양당, 그리고 소수정당들의 행보에 따라 총선결과가 요동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역의 인재들과 각 비례정당투표에 어느때보다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4월 10일 결과가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