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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9년 개통 확정 (기장군 교통 대변화)

by 무아0111 2026.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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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선예타통과 소식

부산 정관선 예타 통과 최신 소식

2026년 2월 12일, 부산광역시 도시철도 정관선이 드디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기장군민 17만 4천여 명의 숙원사업이었던 정관선은 2017년 처음 계획된 이후 9년 만에 예타를 통과하며 2029년 개통을 향해 본격적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부산 정관선이란?

부산 도시철도 정관선은 동해선 좌천역부터 정관읍 월평까지 약 13km를 연결하는 노면전차(트램) 노선입니다. 총 13개 정거장과 1개 차량기지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4,794억 원 규모입니다.

정관선 핵심 정보

  • 노선 거리: 약 13km
  • 정거장 수: 13개소
  • 운영 방식: 친환경 노면전차(TRAM)
  • 총 사업비: 약 4,794억 원
  • 예상 개통 시기: 2029년
  • 국비 지원: 사업비의 60%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과정

2017년-2022년: 초기 추진 단계

부산 정관선 사업은 2017년 6월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초 반영되며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4월 국토교통부 투자심의를 통과했지만,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이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부산시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1·2차 변경을 통해 정관선과 신정선을 병합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3년: 예타 대상 선정의 쾌거

2022년 8월 부산시가 제3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정관선을 재신청했고, 2023년 7월 마침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의 연계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였습니다.

2023년 9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첫 현장 조사가 실시되며 본격적인 예타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사업계획 변경 및 재조정

2024년 7월 KDI 1차 점검회의가 개최되었고, 10월에는 경제성 보완을 위해 사업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좌천역 인근 선형을 좌천로에서 좌해로로 변경하고, 전 구간 복선 계획을 복선·단선 혼합으로 변경하며 약 5개월간 예타 조사가 일시 중지되었습니다.

2025년-2026년: 최종 통과까지

2025년 5월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신정선 구간을 폐기하고 기존 정관선 구간(월평~좌천)만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역 개수도 15개에서 13개로 감소했습니다.

2025년 10월 KDI 2차 점검회의가 개최되었고, 2026년 1월 15일 SOC 분과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등이 KDI를 방문하여 예타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6년 2월 12일, 부산 도시철도 정관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기장군민의 노력: 정관선 예타 통과의 원동력

3,000명 참석 범군민 총궐기대회

2025년 5월 18일 정관스포츠힐링파크에서는 3,0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정관선 예타 통과 범군민 총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이 공동성명문을 발표하며 기획재정부와 KDI에 예타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정동만 국회의원은 "기장군은 1995년 복군 이래 지속적인 도시 기반 구축과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차세대 미래 성장을 선도하는 자족형 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망 확충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111,111명 범군민 서명운동

기장군은 2025년 3월부터 철도레일을 형상화하는 숫자 '11'에 의미를 부여한 '111,111명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5월에는 14만여 명의 서명을 담은 서명부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하며 17만 5천여 기장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결집했습니다.

2026년 1월 마지막 총력전

2026년 1월 15일 KDI SOC 분과위원회 개최 당일, 박형준 부산시장,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원, 지역 주민 50여 명이 세종시 KDI를 방문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심의위원들을 대상으로 1시간 넘게 브리핑을 진행하며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고, 정동만 의원도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KDI, 부산시를 오가며 설득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정관선 개통으로 달라질 부산 동부권

부울경 메가시티 교통 핵심축 완성

부산 정관선은 단순한 지역 노면전차가 아닙니다. 2025년 7월 예타를 통과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월평에서 연결되어 부울경 1시간 생활권을 완성하는 핵심 교통망입니다.

정관선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 연계된 동부산권 순환 교통망을 구축하고, 부산·울산·경남 광역철도와 동해선을 연결해 부울경 메가시티의 교통 중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기장군 접근성 대폭 향상

정관신도시에서 부산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됩니다. 동해선 좌천역을 통해 부산·울산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지며,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연계로 노포역, KTX 울산역까지의 접근성도 개선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정관선은 다음 시설들과 직접 연결됩니다:

  •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 대형 쇼핑몰
  • 남부권 최초 중입자치료센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노면전차(트램)는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기장군의 녹색 교통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입니다.

정관선 앞으로의 일정

2026년 상반기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예타 통과 최종 확정

2026년 하반기-2027년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단계 진입

2027년-2028년

각종 인허가 절차 및 사업 승인

2028년

착공 예정

2029년

정관선 개통 목표 달성

도시철도법에 따라 사업비의 60%를 국비로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총 사업비 약 4,794억 원 중 2,876억 원가량이 국비 지원으로 충당될 전망입니다.

정관선과 함께하는 기장군의 미래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난 12월 KTX-이음 기장역 정차 확정으로 기장군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며 "이번 정관선 예타 통과로 기장군 사통팔달 교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년 첫 계획 반영 이후 9년의 긴 여정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정관선. 기장군민들의 끈질긴 노력과 지역 정치권의 헌신,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2029년이면 정관선을 타고 부산 도심, 울산, 양산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 동부권과 기장군의 새로운 미래가 시작됩니다.

 

 

주요 연계 노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동해선, 부산 도시철도 1·2·3호선

사업 정보: 총 연장 약 13km, 정거장 13개소, 총 사업비 4,794억 원, 국비 지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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