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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시 부산

[BIFF]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일정 10월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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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행사

부국제의 열기가 더해가는 주말입니다. 오늘은 야외무대인사와 오픈 토크가 더 많이 준비되어 있고, 액터스 하우스에는 한효주 배우님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시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행사일정

11:00~11:50 <동남아시아 영화 속의 LGBTQ+> 오픈토크를 시작으로 비프 야외무대 행사가 시작됩니다
12:00~12:20 영화<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배우 김혜영, 이레, 진서연, 정수빈 배우님이 무대인사를 합니다. 탄탄한 드라마, 유머, 개성 넘치는 캐릭터, 화려한 배우진, 안정적인 연출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며 소녀들의 세밀한 감정까지도 섬세하게 포착해 낸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12:30~12:50 야외무대에서 <인도네시아의 빛나는 스타들>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영화의 르네상스의 감독과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서 무대인사를 합니다. 
13:00~13:20 영화<러닝메이트>의 야외무대인사에는 한진원, 윤현수, 이정식, 최우성, 홍화연, 이봉준, 이지우 배우가 참석합니다. 기생충의 공동 각본을 맡았던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젊은 배우들의 생기 넘치는 연기가 캐릭터의 매력을 더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입니다. 
13:30~13:50 영화 <소풍>의 야외무대인사에는 김용균,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배우님이 출연합니다. 황혼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경남 남해를 배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임영웅 노래를 OST로 사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황혼기에 접어든 노년들의 희로애락을 그려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4:00~14:50 영화<화란>의 오픈토크가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 김창훈,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 배우가 참석합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었으며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지옥이 된 두 남자의 이야기로 폭발하는 긴장감과 진한 감성의 누아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또한 <화란>은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웰메이드 영화로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15:00~15:20 영화<물안에서>의 야외무대인사에는 하성국, 김승윤 배우님이 참석합니다. 영화 <물안에서는 모호한 요소들과 급진적인 형식으로 밀어붙인 한 세계의 끝은 홍상수 영화에서 일찍이 경험해 본 적 없는 충격과 경이는 동시에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16:00~16:50 영화 <거래>의 오픈토크에는 이정곤,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 배우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7:00~17:50 에는 영화<거미집> 야외무대에는 김지운,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배우님이 방문합니다. 제76회 칸 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 초정착으로 김지운 감독의 세 번째 칸 영화제 초청작입니다. <거미집>은 그 현장에 대한 상상력으로 역동적인 드라마를 보여줍니다. 제작자와 감독. 이상과 현실, 그리고 스태프와 배우 등 인생의 축약판 같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일들은 대체 ‘영화’가 무엇이길래? 라는 근원적인 의문과 함께 각자 다른 목적과 욕망, 개성을 가진 이들 사이 벌어지는 다이내믹스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lt;거미집&gt;

오늘의 액터스 하우스

오늘의 액터스 하우스에는 배우 한효주님이 방문합니다. 2011년 영화 <오직 그대만>으로 데뷔한 한효주 배우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드라마 <무빙>등의 작품으로 다양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액터스 하우스 행사는 KNN타워 지하 1층 KNN시어터에서 20:30부터 한 시간 동안 유료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 구호활동 기구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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